서호초등학교(제주형 자율학교)의 디지털 교과 커리큘럼 개발 참여

서귀포에 위치한 서호초등학교가 제주형 자율학교 중 디지털 학교로 선정되었습니다.

디지털 학교로 선정된 서호초등학교는 전학년이 디지털 교과를 정규 교과 시간에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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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코딩, 인공지능, 프로그램 사용, 영상 제작, 디자인 등과 같은 수업은 외부의 강사가 1~8차시 정도의 특별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서호초의 학생들은 정규 교과와 동일한 차시로 1년에 68차시의 수업을 받게 됩니다.

 

랜티처에서는 서호초등학교 디지털 교과의 커리큘럼 개발을 맡았습니다. 단순히 코딩, 인공지능과 같은 내용의 수업이 아니라 디지털 리터러시, 미디어 제작 및 활용까지 디지털 전반에 걸친 영역으로 확장하여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학년이 아우를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랜티처의 코딩, 인공지능, 디지털 리터러시, 미디어 분야의 교육 경험을 한 곳에 모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매우 즐겁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경험을 시작하는 서호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디지털을 활용하고 미래의 진로에 기초가 되는 과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